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폭한 로맨스 (문단 편집) === 유은재, 그 가족 및 관련 인물 === * 유은재([[이시영(배우)|이시영]]) - 박무열과 마찬가지의 경우. 다만 [[화이트 크리스마스(KBS)|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여자주인공은 유은성이었는데, [[얼렁뚱땅 흥신소]]의 유은재(캐릭터)+[[이은성]](배우)을 합친 작명이라고 한다. 야구단 '블루 시걸즈'[*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오마주로 보인다]의 모태빠로서, '레드 드리머즈'와는 앙숙관계인 구단의 팬이기도 하다. 가장 싫어하는 야구선수는 박무열로, 안티카페의 다이아몬드 회원.[* 닉네임은 '그놈없는세상'. 카페 내에서 꽤 유명하다.]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경호원이다. 아버지의 생일날 노래방에 갔다가 우연히 무열을 만나게 되는데, 무열을 보자마자 분노하며 냅다 엎어치기로 바닥에 꽂아버렸다. 이 장면이 노래방에 있던 제 3자에 의해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올라가 퍼지면서 문제가 되자 김태한 실장의 아이디어로 박무열의 경호원으로 채용된다. 체육계 무투파 히로인답게 헤어스타일, 복장, 행동거지, 웃음소리까지 여성스러운 곳이라고는 도대체가 한 구석도 없다. 이 쪽도 무열 못지않게 다혈질이라 시도 때도 없이 무열과 치고받고 싸워대기 바쁘다. 작중 동수 부부에 대한 오해로 무열과 계급장 떼고 맞짱을 떴는데 남녀의 투닥투닥한 싸움이 아니라 제대로 된 기술을 주고 받는 주먹다짐을 시전. 무열을 싫어하지만 경호원으로서의 본분에는 충실하며 세간에 알려진 무열의 이미지에는 오해도 상당 부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드러내고 다니지는 않지만 어려서 겪은 엄마의 불륜과 가출, 그런 엄마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아빠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가 있다. 그래서 제법 긴 세월 종희만 일편단심인 무열을 더욱 견디기 힘들어 한다. * 유영길([[이원종(1966)|이원종]]) 은재의 아버지. 블루시걸즈의 골수팬이며 횟집을 하고 있다. 15년 전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집을 나간 아내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 유창호([[장태훈]]) 은재의 동생. 철딱서니가 없다. * 은지수([[이일화]]) 은재와 창호의 어머니. 15년 전 유부녀의 몸으로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 남편과 아이들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 그러나 결국 그 남자와도 헤어지고 지금은 혼자 꽃집을 하면서 살고 있다. 얼마 전부터 전 남편인 영길과 다시 연락이 닿아 만나고 있는 모양이지만 자신을 완강히 거부하는 은재의 태도를 알고 그만두려고 했다. 현재, 아직 은재는 마음이 덜 풀린 듯 하지만 은재의 아버지와 동생과는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할 정도로 관계가 좋아졌다. * 김동아([[임주은]]) 은재의 친구 겸 은재네 집주인. 특별한 직업은 없고 집안에서 뒹굴거리며 갖은 잡다한 책을 읽는 것으로 소일하고 있다. 그럼에도 생활에 지장은 없는 이른바 고급 백수다. 모든 분야에 박식하지만 전문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특히 관심이 많은 부분은 '인류의 짝짓기 관계' 김태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은재와 무열, 태한을 도와 스토커 사건을 조사하면서 태한과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스토커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서윤이가 일하는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뒷조사를 하다가 서윤이에게 봉변당할 뻔 했다. 다행히 지나가던 행인[* 무열의 가정부.] 덕택에 살았다. 동아의 풍족한 생활은 실은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돈 많은 사람의 차에 교통사고가 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받은 보상금 덕분이다. 이 때의 일로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것에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긴 듯 하다. 매사를 흥미 본위로만 보며 가볍고 피상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이 때문인걸로 보인다. * 케빈장([[이한위]]) 은재가 다니는 경호회사 '케빈장의 오두막'의 대표. 꿈은 각지에 지부를 두고 미국으로 건너가 '휘트니 휴스턴'을 경호하는 것이지만, 현실은 엘리베이터도 없고 냉난방도 안 되는 건물에서 월세 걱정을 하고 있다. 본명은 '장덕수'로, 케빈장[* 영화 '보디가드'의 케빈 코스트너를 동경해서인 듯 하다.]은 가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